국내 건설사 홈페이지 중 가장 많은 언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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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2일 홈페이지(www.hdec.kr)에 다국어 팝업창을 새롭게 개설,
본격적인 글로벌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총 3개월간의 제작기간을 거쳐
개설한 다국어 팝업창은 기존 영어 외에
다양한 외국어를 지원하는 해외 고객용 웹 서비스로,
[아랍어]·[스페인어]·[프랑스어]·[러시아어]·[중국어] 총 5개 언어로 제작됐다.
<현대건설> 홈페이지 첫 화면 우측 상단의 언어 선택(language)에서 찾아 갈 수 있는
다국어 팝업창은 해당 언어별로 현대건설 소개 및 비전,
사업부문별 소개 및 주요 프로젝트 소개 등의 내용을 담고 있고,
브로슈어도 다운받을 수 있다.
<현대건설>은 이번 5개 국어 팝업창 개설로
국내 건설사 홈페이지 중에서는 가장 많은 언어를 지원하게 됐다.
특히, 이번 다국어 팝업창 개설을 통해 해외 주력 시장인 중동 지역은 물론
[중남미]·[서남아프리카]·[CIS] 지역 등의 주요 발주처와 협력사들이
<현대건설>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것이라고 예상된다.
현대건설 박원철 차장은 이렇게 말했다.“이번 다국어 팝업창 제작으로 해외 주요 고객들의
정보 접근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도 글로벌 소통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제공해 진정한 글로벌 건설 리더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