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활성화 및 서민주거 안정에 '한 마음'
  • ▲ 윤용로 [외환은행장](왼쪽)과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
    ▲ 윤용로 [외환은행장](왼쪽)과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과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이 4일,
    부동산 관련 보증상품 활성화를 통한 주택시장 활성화와,
    서민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침체기에 빠진 주택시장 활성화와 ,
    서민 주거안정 도모에,
    양 기관이 뜻을 함께 해 이루어졌다.

     

    이 협약에 따라 <대한주택보증>은 보증을 지원하고,
    <외환은행>은 현재 취급 중인,
    주택사업금융(PF: Project Financing) 보증 및,
    주택구입 자금보증에 대한 자금지원 확대를 위해,
    주택임차자금보증 등 새로운 상품에 대한 자금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외환은행>은,
    <대한주택보증>이 발급하는 모든 보증서와,
    향후 출시예정인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을 취급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양 기관은,
    새로운 사업모델의 지속적인 공동개발을 통해
    정부의 부동산 정책목표에 부합하고,
    주택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국내 주택시장에서 든든한 마켓메이커 역할을 해 온
    대한 주택보증과 국내 부동산금융 부문에서 주도적인 활약을 하고 있는
    외환은행은 이번 [포괄적 업무제휴 협약]을 통해
    폭넓은 협력과 서로의 역할을 다양화하여
    상호 윈-윈(Win-Win)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윤용로 <외환은행장>

     

    이번 협약으로 외환은행의 수준 높은 금융시스템과
    대한주택보증의 주택보증 노하우가 시너지를 발휘해
    서민의 주택금융지원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서로의 발전은 물론 공익에 기여하는 아름다운 상생의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가자.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