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New Road] 앞세워 참신하고 독창적인 신차홍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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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 달 23일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4] 7화에 소개된 [도심형 SUV] <트랙스>
    ▲ 지난 달 23일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4] 7화에 소개된 [도심형 SUV] <트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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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5일 새로운 쉐보레 글로벌 브랜드 슬로건
    [Find New Roads]를 내걸고,
    [내수시장 부진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한국지엠>의 지난 6월 내수실적은
    총 1만 161대를 기록.
    전월 1만 1,810대 대비 14% 감소했다.


    새 브랜드 슬로건 [Find New Roads]에 대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의 설명이다.


    "새 브랜드 슬로건은
    우리 제품을
    통해 고객의 삶이 더욱 풍요로워짐과 동시에
    혁신적인 회사가 될 것이라는 약속이다.

    쉐보레가 판매되는 모든 곳에서 [Find New Roads]가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일관성 있게 전달됨으로써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을 대변하게 될 것이다."



    <쉐보레>는 최근 새 브랜드 슬로건에 걸맞는
    참신하고 독창적인 신차 홍보를 시도 하고있다.


    지난 5월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개최한,
    <스파크S>신차발표회에선 이전에 없던
    오픈 스튜디오 토크쇼 형식의 진행울 통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달 23일 케이블 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 4]
    제 7화에 소개된 [도심형 소형 SUV] <트랙스>는
    서킷에서 구름판을 이용해 약 50m 가량 날아간 후
    착지하는 퍼모먼스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7월 한달간 쉐보레 주력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등 부진탈출에 박차를 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