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홀] 최우수상 및 본상 3관왕기아차 도 스포티지R·카렌스 모바일 앱 수상
  • ▲ 사진은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 내에 위치한 ‘비전홀(Vision Hall)’ⓒ현대차그룹
    ▲ 사진은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 내에 위치한 ‘비전홀(Vision Hall)’ⓒ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상>에 참가해,
    대거 수상함으로써 우수한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15일 <현대차>는 [2013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그룹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경기도 용인시 소재)에
    위치한 [비전홀]이
    [이벤트 디자인]부문 본상을,
    [비전홀]에서 상영되는 영상 [나/우리는 누구인가?],
    [뫼비우스 루프]가
    [TV, 영상, 애니메이션],
    [기업 영상]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아차> 또한 [스포티지R],
    [카렌스]의 모바일 앱이
    [모바일 부문 본상]을 수상함으로써
    <현대차 그룹>은총 4개 부문에서 5개 작품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셈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 디자인 외에도,
    임직원 및 고객과 소통하는 다양한 접점에서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에 감성과 예술을

    입힐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나갈 것이다."


     

    한편 [레드닷 디자인상]은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올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분야에는
    총 21개 부문에 전세계 43개국 6,800여 개의 작품이
    출품돼 각 부문별로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