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더샵 마스터뷰] 모델하우스서 김종구 작가 [쇳가루 풍경 展] 전시회 열어


  • <포스코건설>이 모델하우스를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송도 더샵 마스터뷰] 모델하우스 내부에 조성한
    [마스터뷰 뮤지엄]에서 김종구 작가의 [쇳가루 풍경 展]을
    8월 30일까지 연다고 22일 밝혔다.

    19일 열린 [쇳가루 풍경 展] 오픈식에서는
    김종구 작가가 직접 작품을 만드는 시연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작품 설명도 진행했다.

    이날 김종구 작가는 먹과 붓 대신에
    쇳가루를 바닥에 뿌려 만든 작품을
    바닥에 설치된 카메라로 찍고,
    프로젝트를 통해 스크린에 비춰
    고요하고 신비한 풍경을 연출했다

    김종구 작가는 쇳가루를 재료로
    [디지털 산수화], [쇳가루 수묵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는 작가이다.
    먹과 붓 대신에 쇳가루를 활용해
    산수라는 전통적인 소재를 그려내면서 주목 받고 있다.

    <포스코건설> 권순기 분양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예술 작가의 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모델하우스 내에 별도 갤러리 공간을 만들어
    유명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앞으로 모델하우스가 지역주민의
    문화공간, 힐링센터가 될 수 있게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