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와 외환은행이 함께하는
나눔과 평화를 향한 젊음의 뜨거운 열정
  • ▲ [희망풍차 SR 나눔로드] 출정식에 동참한 원정대 대원들이 국토대장정 출정 결의행사를 갖고 있다.
    ▲ [희망풍차 SR 나눔로드] 출정식에 동참한 원정대 대원들이 국토대장정 출정 결의행사를 갖고 있다.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지난 22일 마라도에서 진행된
    <대한적십자사>의 대학생 국토 대장정 행사
    [제1회 희망풍차 SR 나눔로드]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 후원을 위해
    윤용로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16박 17일 일정의 국토대장정 출정식에 동참했다.

     

    [제1회 희망풍차 SR 나눔로드]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국민과 함께하는 참여형 나눔캠페인으로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대학생 국토대장정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대학생 120명이 참가해
    7월 22일부터 8월 7일까지
    16박 17일간 마라도에서 임진각까지
    도보로 542㎞ 를 이동한다.

     

     

    윤용로 <외환은행> 은행장의 축사이다.

     

    우리 주변의 고통받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희망풍차 SR 나눔로드]에 참여한
    대학생 여러분들의
    열정과 용기에 뜨거운 응원을 보낸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세계를 지향하고 이웃과 나누는 은행] (Think Global, Share with the Neighbors)
    이라는 <외환은행>의 사회공헌 슬로건과 조화를 이루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쳐 나가겠다.


    <외환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KEB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해오고 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해 7월에는 <대한적십자사>와의
    [사회공헌 협약] 체결을 계기로,
    청소년사업 활동, 건전 기부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 생명보호운동 등에 앞장 서 왔다.

     

    올해는 <대한적십자사> RCY 창립 60주년을 기념,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