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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은
생라면 브랜드 [자연은 맛있다]의 7번째 제품으로
[고추송송 사골]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라면 매니아들이 선호하는
얼큰하고 진한 국물 맛은 살리면서
면은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라면으로 만들어
기름기와 칼로리를 낮췄다.
[고추송송 사골]의 분말 스프는
12시간 동안 우려낸 소고기 사골 육수를 진공 건조해 만들어
국물 맛이 보다 깊고 진한 감칠맛이 난다.
여기에 청양고추보다 매운 맛이 강한 베트남 고추와
대만 고추를 더해 얼큰함을 살렸다.
이 밖에도 생라면 특유의 쫄깃한 면발에
홍고추와 마늘,
대파,
양배추,
표고버섯,
당근 등의 풍부한 건더기 스프를 더해
얼큰하고 진한 국물과 어우러진 쫄깃한 식감을 잘 살려냈다.
[고추송송 사골]은
기존 [자연은 맛있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면발을 기름에 튀기지 않아
칼로리를 일반 유탕 라면 대비 100kcal 이상 낮춘
365kcal로 맞췄다.
또한 L-글루타민산나트륨,
합성착향료 등 7가지 화학적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았다."[자연은 맛있다]가
국내 라면 시장에 생라면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며
최근 봉지라면 매출액 순위 10위권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이에 힘입어 라면 마니아들의 입맛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고추송송 사골]을 선보이게 됐다.
[고추송송 사골]의 올 해 연간 매출액은
3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 풀무원식품 라면사업부 민지현 PM(Product Manager)
[자연은 맛있다]는
이번 [고추송송 사골] 출시로
개인의 취향과 입맛에 따라 골라먹을 수 있도록
맵지 않고 깔끔한 맛,
얼큰하고 깔끔한 맛,
백합조개탕면,
꽃게짬뽕,
오징어짜장,
골뱅이 비빔면 등
총 7종의 제품을 갖추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