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는 야구 장비 일체 제공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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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방송사 [씨앤앰(cable & more)]은 22일
지역 사회인 야구저변 확산을 위해 군부대와 협력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역채널 [C&M ch1] 프로그램인 [야구는 남자의 드라마]가
야구장이 부족해 불편을 겪고 있는
사회인 야구인들의 고민 해결에 나선 것이다.장비가 부족한 군인들에게는
장비 일체를 제공하고,
군 부대는 주말 연병장을 개방,
일반인들이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씨앤앰 관계자는
"시청권역내 지역 야구연합회의 고민 해결과 함께
군대에도 도움을 줬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