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외양, 신차 기대효과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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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하반기 신형 [쏘울] 미국 광고가
유투브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2일 기아차에 따르면
미국 출시를 앞두고 제작한 쏘울의 햄스터 광고가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서
조회 수 100만건을 돌파했다.60초 분량의 이 광고는
<레이디 가가>의 새 싱글 [Applause]를 배경음악으로
쌀진 햄스터들이 달리기와 요가, 줄넘기 등 운동을 통해
날씬한 몸매의 젠틀맨으로 탈바꿈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특히 신형 쏘울을 타고 레드카펫이 깔린 행사장에 나타난 햄스터들이
환대를 받는 장면 마지막에 [Totally Transformed]란 문구를 삽입,
새롭게 변형된 쏘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기아차의 햄스터 광고는
이번이 두번째로
지난 2009년에도 코믹한 내용의 광고를 선보여
인기를 모은 바 있다.기아차는
이번 광고를 지난달 25일 MTV뮤직비디오 어워드에서 공개한 이후
30일부터 미국 전역 3만3,000여개 영화관에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