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자동차업체들이 추석을 맞아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는
9월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
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제네시스(200만원),
2013년형 쏘나타(130만원),
i40(50만원),
2013년형 아반떼(50만원),
i30(30만원)를 할인 판매한다.여기에 쏘나타 하이브리드도 150만원 또는 2% 저금리,
아반떼 하이브리드 50만원 할인 판매조건을 제시했다.9월 이벤트로는
추석 맞이 할인 이벤트,
쏘나타 하이브리드 귀향비 지원,
현대차 평생고객 이벤트,
수입차 고객 할인 등을 실시한다. -
<기아차>는
프라이드(10만원),
K3(30만원+2.9~5.9% 할부),
K5 하이브리드(150만원 또는 1.9% 할부+80만원),
K7(20만원),
쏘울(50만원),
카렌스(20만원),
쏘렌토R(50만원 또는 2.9~5.9% 하루+30만원) 등을
할인 판매한다.고객 이벤트로는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지원,
올 뉴 카렌스 한가위 선물가득 이벤트,
내방고객 감사 이벤트,
K9 프리미엄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여기에 차종별 판촉 프로그램으로
모닝 2013년 전 차종 누계판매 1위 기념 이벤트,
오피러스 보유고객 K9 대차 이벤트,
기아차 재구입고객 특별 이벤트,
아이 러브 코리아 이벤트 등을 실시한다. -
<한국지엠>은
귀성여비 지원으로
스파크 150만원,
크루즈 150만원,
스파크S 30만원,
말리부 120만원,
캡티바 120만원,
올란도 100만원,
다마스 40만원,
트랙스 30만원,
알페온 100만원,
올란도 택시 30만원,
콜벳 20% 할인 등의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
<르노삼성>은
SM3(20만원),
SM5 플래티넘(30만원) 할인 혜택을 제시했다.QM5는 카라반 숙박권을 제공한다.
또 별도의 취급 수수료 없이
2014년형 QM5를 제외한 전 차종에
36개월까지 5.5%의 스마트 할부 서비스를 운영한다.SM3 구매 고객 중 2인 이상 가족 고객의 경우
가족사랑 특별 혜택으로 10만원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
<쌍용차>는
체어맨W 구매고객에게 163만원 상당의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한다.체어맨H는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 시
198만원 상당의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무상 지원한다.뉴 코란도C,
렉스턴W,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에는
다양한 저리할부 프로그램이 적용된다.또 뉴 코란도C와 렉스턴W 구매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고 12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과
경쟁사 RV 차량 보유고객이
렉스턴 W를 구매할 경우
30만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