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까지 플라스틱 창호 제품 공급창호 기술 및 설계지원부터 해외프로젝트 입찰 공동 참여까지 협력

  • <금호석유화학>은
    <포스코건설>과 인천시 연수구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에서
    플라스틱 창호 공급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금호석유화학>은
    향후 2년간 플라스틱 창호와 관련 기술에 대해
    <포스코건설>에 지원하게 된다.
     
    <금호석유화학>은
    2012년 익산송학 포스코건설 더샾 아파트 648세대를 시작으로,
    내곡지구 1,264 세대 등 포스코건설 시공 현장에 창호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양사는
    창호에너지소비효율 등급제 및 최근 강화되고 있는 건축법규로
    결로방지성능 및 고단열성 창호에 대한 요청이 높아지자
    이번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것이다.

    <금호석유화학>은
    포스코건설 더샾 아파트에 창호 제품을 시공하는 것 외에도
    포스코건설이 국내 및 해외 프로젝트 수주에 필요한
    기술 및 설계 지원을 적극 수행한다.

    뿐만 아니라 연간 1회 이상의 기술 세미나와 교육 등을 통해
    품질 개선도 함께 협력하게 된다.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009년 친환경 건자재 브랜드 <휴그린>을 런칭하고,
    친환경 ABS 창호를 중심으로
    플라스틱 및 알루미늄 창호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다.

    <휴그린>은
    플라스틱 창호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으며,
    현재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인 발코니창(PI-255D)과 시스템창(FS-275),
    단열성과 기밀성이 뛰어난 분할 발코니창(PB-250DC),
    내풍압성이 우수한 시스템창(PS-225TT)등 다양한 창호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