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결승전 MBC SPORTS+, 지역채널 C&M ch1 동시 생중계


케이블TV방송사 [씨앤앰(cable & more)]이 주최하는
<씨앤앰케이블TV기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다.

6일 씨앤엠에 따르면
이번 초등학교 야구대회는 오는 9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구의야구장에서 열린다.

전통의 강호 이수초등학교와 중대초등학교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24개 학교가 6개 팀 4개조로 나눠 예선을 치루며
각 조 상위 3개 팀이 결선토너먼트를 펼친다. 

결승전은 10월 2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개막전과 결승전은 MBC SPORTS+와 
지역채널 C&M ch1에서 동시 생중계된다.

8강과 4강은 [C&M ch.1]을 통해 서울과 경기지역에 방송된다.

식전행사로는 스턴트 치어리딩 국가대표 팀 <코리아>와 
신예 걸그룹 <리브하이>가 열 돌 맞이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장영보> 씨앤앰 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씨앤앰케이블TV기 초등학교야구대회를 통해 
제2의 류현진, 추신수와 같은 선수가 많이 배출돼, 
우리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