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형 모닝 2위, 2계단 [Up]
  • ▲ 현대차의 더 뉴 아반떼.ⓒ뉴데일리
    ▲ 현대차의 더 뉴 아반떼.ⓒ뉴데일리

     

     

    [아반떼]가 올 8월 승용차 모델별 내수판매 1위를 차지했다.

     

    10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아반떼 MD가 7,857대,
    모닝(TA) 7,739대,
    YF 쏘나타 6,960대,
    그랜저(HG) 6,457대,
    K5 5,656대가 팔렸다.

     

    또 스파크 5,453대,
    스포티지 R 5,191대,
    싼타페(DM) 4,839대,
    K3(쿱) 3,974대,
    투싼 ix 3,409대 등이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부분변경모델 출시와 디젤모델을 추가한 아반떼는
    신차효과로 올 첫 1위를 차지했다.

     

    모닝도 안전성을 강화한 2014년형을 선보여
    지난달 보다 2단계 상승했다.

     

    YF 쏘나타는 하이브리드 차량 호조로 3위에 안착했다.

    그랜저는 3단계 하락한 4위,
    부분변경모델이 호조를 보인 K5는 5위를 기록했다.

     

    수출순위는
    프라이드(UB)가 1만7,701대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엑센트가 1만7,101대,
    아반떼 1만6,451대로 상위 3위권을 기록했다.

     

    트랙스(모카)와 모닝은 각 1만6,244대, 1만3,840대로
    4위와 5위에 올랐다.

     

    나머지 K3 1만3,731대,
    투싼(ix) 1만824대,
    스파크 9,931대,
    스포티지 R 7,857대,
    싼타페(DM) 7,343대로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