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 통해 상품설계부터 전자청약까지업무과정 간소화로 영업 인력 업무 효율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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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A생명] 한국지점(대표 다니엘 코스텔로)이
    태블릿PC를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 보험계약업무를 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서명 청약 시스템을 오픈했다.

     

    이번 시스템은
    상품설명서 등의 종이 서류 없이
    태블릿PC만으로
    상품 설계 및 고객 등록은 물론,
    적합성 진단,
    전자서명 청약,
    고객관리까지
    보험가입의 모든 과정을
    현장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업계 최초로
    설계사 대면 채널에서도
    [스마트 언더라이팅]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효과적인 고객 맞춤형 상품 설계가 가능하다.

     

    [언더라이팅]이란
    보험계약의 인수 여부를 심사하는 과정이다.

     

    스마트 언더라이팅 기능을 활용하면
    설계사들은
    상품 설계 시 모바일 기기를 통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인수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고객 입장에서는
    해당 상품에 대한 가입 가능성을
    바로 알 수 있어서
    가입이 불가능한 경우
    기다림 없이 바로
    대체 상품을 제안 받을 수 있다.

     

    지난 2월 스마트 언더라이팅 시스템을 구축해
    텔레마케팅 채널에서부터 시행해오던 AIA생명은
    이번 전자서명 청약 시스템 오픈과 함께
    대면 채널 설계사들에게도
    이 기능을 확대 실시하게 됐다.

     

    AIA생명은
    영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현장에서 즉각 반영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영업 인력의 업무 효율성 역시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자청약을 통해
    자필 서명을 확보함으로써
    불완전 판매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해
    고객 민원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새롭게 오픈한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에게는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업 인력들은
    업무처리 시간을 단축해
    고객 관리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AIA생명 대면여업 채널 총괄 라이언 퀸 부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