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우드 공장 장인정신 자축, 한정판 모델
  • ▲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롤스로이스가 전시돼 있다.ⓒ롤스로이스
    ▲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롤스로이스가 전시돼 있다.ⓒ롤스로이스

     

     

    <롤스로이스 모터카>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2013)]에서
    [셀레스티얼 팬텀]과 [롤스로이스 홈 컬렉션]을 첫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셀레스티얼 팬텀은
    롤스로이스와 BMW그룹이 협업해 생산한 차량이다.

    [비스포크 프로그램]이 적용된 최고의 럭셔리 차로
    미세 유리 입자를 도장 페인트에 적용,
    밤하늘의 느낌을 자아냈다.

     

    최초 공개된 롤스로이스 홈 컬렉션은
    [굿우드 공장]의 장인정신을 자축하기 위한 한정판 모델이다.

     

    지난해 굿우드에서 단독 수작업으로 생산한
    3만5,000여대의 차량이 5대륙에 수출된 것을 기념해
    롤스로이스의 능력을 상징하는 조각이
    팔걸이와 콘솔 뚜껑에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토스트 뮐러 위트비스 롤스로이스 모터카 CEO의 설명이다.

     

    "최상의 비스포크 프로그램이 적용된 럭셔리 카 제작이야말로
    영국 굿우드 공장 10년의 역사를 자축할
    가장 완벽한 방법이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예술품 제작에 적용된
    비교 불가한 디자인과 장인정신을 통해
    롤스로이스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서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