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215가구 중 2,143가구 67~84㎡의 중소형 공급…5년간 양도세 감면 혜택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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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이
지난 2009년 서울 한남동 한남 더 힐 분양 이후
5년 만에 분양하는
[평택용이 금호 어울림]이
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금호산업>은
경기도 평택에서
[평택 용이 금호어울림] 전용 67~113㎡ 2,215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침체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에서 나 홀로 집값 상승 중인 평택에서
단일브랜드로 최대규모여서 눈길을 끈다.
평택지역은
[삼성 고덕단지],
[LG 디지털파크],
[신세계 복합쇼핑몰 신설],
[KTX 평택역 신설] 등
여러 가지 개발호재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달 분양하는
[평택 용이 금호어울림]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67~84㎡의 중소형 가구가
전체의 97%인 2,143가구로
[4.1부동산대책]에 따라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해
5년간 양도세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이 단지는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
일조건이 뛰어나고 4Bay, 알파룸 등을 적용한
신평면 설계가 특징이다.
단지 전면으로 소사벌 전경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조망감이 뛰어 나다.
또한, 단일브랜드 최대단지에 걸맞게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평택 최대규모의 리조트형 커뮤니티시설을 선보인다.
평택시 최초로 사우나 시설과 함께
호텔식 게스트룸이 조성된다.
[골프연습장],
[다목적룸],
[대형 독서실],
[탁구장],
[키즈카페],
[휘트니스센터] 등을 갖췄다.
입지여건도 좋다.
단지 인근에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키즈파크 등이
들어서는 신세계복합쇼핑몰이 2016년에 조성될 예정이다.
또 경부고속도로 안성 IC와 국도38호선이 인접해
수도권 접근이 편리하고
1번 국도를 이용해 오산과 수원 등
인접 도시 접근이 빠르다.
2015년 수서∼평택을 오가는 KTX 지제역이 완공되면
20분대에 서울에 접근할 수 있다.
분양 문의 1899-2215
(사진제공= 금호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