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S/W와 보안성 갖춘 클라우드로 업무 편의 제고
설치형 및 웹앱 사용 가능, 터치형 PC 위한 특화 UI 제공


  • <SK텔레콤>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기업 업무 생산성을 높여줄 클라우드 기반 문서협업솔루션
    [T 클라우드 비즈 오피스박스(이하 오피스박스)]를 출시했다

    9일 밝혔다.

    [오피스박스]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오피스(Office)] 소프트웨어를
    SK텔레콤의 [T 클라우드 비즈]를 통해 사용한다.

    양사는 [오피스박스]가
    SK텔레콤의 클라우드 및 통신기술과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클라우드 연동 및
    터치 유저인터페이스(UI) 특화 기술과 만나
    이전 보다 안정적인 스마트워크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오피스박스] 사용자는
    클라우드 서버에 문서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만큼
    컴퓨터에 설치해 작업하는 기존 방식은 물론
    웹브라우저 상에서 웹앱 형태로도
    최신 버전 [오피스 2013]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BYOD(Bring Your Own Device)가 적용돼
    사용자 1명당 스마트기기 5대에 [오피스 2013]을 사용할 수 있다.

    정보보호관리체계 ISMS 인증과
    국제정보보호표준 ISO27001 인증을 받아
    안정성과 보안성을 공인 받았다.

    또한, 오피스 프로그램을
    국내 기반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어
    국내 기업들이 쓰기에 용이하다.

    이 밖에 저장공간을 개인별, 그룹별로 분리해 사용하거나
    회사 전체는 물론 부서별, 프로젝트 단위로 문서함을 구성해 사용할 수 있다.

    [오피스박스] 사용료는 오피스 설치가 가능한 버전
    [오피스박스 베이직] 기준, 한 ID당 1개월 1만7,500원이다.

    저장공간은 개인당 5GB, 회사/팀 저장 공간은 10G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스마트워크에 대한 한국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쓰이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탄탄한 안정성을 갖춘 SK텔레콤의 클라우드 인프라가 만난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문서 협업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 제임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


    “SK텔레콤이 소유한 클라우드를 포함한 ICT 기술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우수한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할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

    고객들이 다양한 문서 협업 솔루션들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명근> SK텔레콤 기업사업부문장


    [사진제공=SK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