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10시부터 지마켓서 최초로 판매시작가벼운 그립감에 8.3인치 FULL HD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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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출시된 LG G패드 8.3이
    온라인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은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출시한 8인치급 FULL HD 태블릿PC
    [LG G패드 8.3]을 온라인몰 최초로 선보인다고 14일 전했다.

    14일 오전 10시부터 일주일 동안만
    G패드를 49만9,000원에 판매하는 것. 

    [LG G패드 8.3]은 현재 출시된 태블릿PC 중
    최고 사양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지난 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국제가전박람회) 2013에서
    처음 공개된 후 국내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손 위의 가장 큰 FULL HD 태블릿]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품인 만큼
    한 손에 들어오는 가벼운 그립감을 자랑한다.

    선명하고 생생한 8.3인치 FULL HD 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이미 [LG G2]에서 입증된
    노크온,
    태스크 슬라이더 등 직관적인 UX(User Experience)를
    탑재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G마켓은 LG전자와 함께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G마켓에서 제품 구매 후 LG전자 대표사이트에
    시리얼 넘버를 등록하는 고객에 한해
    [고급퀵커버]를 선착순 1,000명에게 증정한다.

    "태블릿PC 시장을 선점해 나갈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LG G패드를 온라인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됐다.

    최고 스펙의 신제품을 G마켓 고객들에게
    먼저 선보이고 다양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는 만큼 얼리어답터와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
    -G마켓 김석훈 이사


    사진= 지마켓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