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성가정 입양원] 벽화 봉사 활동
  • ▲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대표(왼쪽)가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성북동 성가정 입양원에서 벽화를 그리고 있다.ⓒBMW그룹코리아
    ▲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대표(왼쪽)가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성북동 성가정 입양원에서 벽화를 그리고 있다.ⓒBMW그룹코리아

     

     

    <김효준> BMW그룹코리아 대표가
    임직원들과 함께 입양아와 입양기관 응원에 나섰다.

     

    <BMW코리아>는
    지난 18일 BMW그룹코리아와 BMW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임직원 30여 명이
    서울 성북동 성가정 입양원에서
    [벽화 채색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 <월메이드>와 함께 기획됐다.

    이날 봉사단은 성가정 입양원 건물 내 계단과 벽에 [벽화]를 그리고
    [BMW 베이비레이서]를 선물했다.

     

    성가정 입양원은
    [우리 아기를 우리 손으로 키워야 한다]는 신념 아래
    1989년 설립된 국내 입양 전문기관이다.

    4세 미만 영아의 국내 입양 촉진과
    미혼부모상담 등을 하고 있다.

     

    김효준 대표의 설명이다.

     

    "최근 입양법 변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양아와 입양기관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기업시민으로서
    우리 사회 이웃과 호흡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