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만원 한도, 동일 제품 교환
  • ▲ 한국타이어 본사 전경.ⓒ한국타이어
    ▲ 한국타이어 본사 전경.ⓒ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가 찢어진 타이어를 무료 교환해 주는
    고객 서비스를 실시한다.

     

    24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한화손해보험>과 손잡고 마련했으며
    고객의 과실로 손상된 타이어도 무료 보상 해주는
    품질보증 제도다.

     

  • ▲ ⓒ한국타이어
    ▲ ⓒ한국타이어

     

     

    대상은
    한국타이어 판매대리점 [티스테이션]에서
    타이어를 구매·장착한 차량이다.

     

    단 최대 50만원 한도,
    차량당 1회,
    구매일로부터 6개월 미만,
    주행거리 8,000km 이하인 타이어만 적용된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의 설명이다.

     

    "고객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품질보증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기술력과 품질뿐만 아니라
    고객만족과 편의성을 높인
    품질경영을 강화해
    글로벌 탑 티어 기업으로서
    역할을 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