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3조 415억, 영업익 1,566 억,당기순익 3,168억 원
영업익 하락 원인은 [하절기 대보수] 및 [계절적 비수기 영향]
영업익 하락 원인은 [하절기 대보수] 및 [계절적 비수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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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의 올해 3분기 영업익이
전년동기비 31.3% [급감]했다.<현대제철>은
25일 당진제철소 내 지원센터 의전실에서
3분기 경영실적 설명회를 열었다.<현대제철>의 올 3분기 성적표는
▲매출액 3조 415억,
▲영업익 1,566 억,
▲당기순이익 3,168억 원이다. -
매출액과, 영업익은 [뚝] 떨어진 점수를 받았고,
당기순이익은 [쑥] 올랐다.지난 해 3분기
<현대제철>의 경영실적은
매출액·영업익·당기순익
각 ▲3조 4,063억, ▲2,280억, ▲2,320억 원이다.<현대제철>측은
매출액과 영업익이 급감함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익이 오를 수 있었던 이유로
아래와 같이 설명했다."하절기 대보수와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생산 및 판매의 감소로,
[매출액]과 [영업익]은 전년비 각 10.7%, 31.3% 감소했다.
하지만 원화강세에 따른 영향으로 [당기순익]은 36.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5.1%를 기록,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양호한 경영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한다."- <현대제철> 관계자
한편 <현대제철>은
3고로 가동으로 4분기 판매물량이 44만t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올해 총 1,650만t의 제품을 판매해
12조9,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