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런 코리아 프로그램] 실시
  • ▲ ▲  대한항공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고객 서비스를 향상 시키기 위해 자사 해외 예약 센터 및 해외 공항 조업사 외국인 직원들을 우리나라로 초청해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런 코리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진은 30일 한국 문화 이해를 위해 인사동을 찾은 행사 참가자들이 김장 담그기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 ▲ 대한항공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고객 서비스를 향상 시키기 위해 자사 해외 예약 센터 및 해외 공항 조업사 외국인 직원들을 우리나라로 초청해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런 코리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진은 30일 한국 문화 이해를 위해 인사동을 찾은 행사 참가자들이 김장 담그기 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


     

    [대한항공]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자사 해외 예약 센터 및 해외 공항 조업사 외국인 직원들을 우리나라로 초청해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런 코리아 프로그램(Learn Korea Program)]을 실시한다.

    외국인 직원 19명은
    서비스 아카데미 예절 교육,
    전통 공예 체험,
    국립중앙박물관 및 대한항공 본사 견학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김장담그기,
    한복 체험,
    K-POP 댄스 공연 등의 행사에도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외국인 직원들에게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고객 서비스를 향상 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2회씩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런 코리아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 직원들은 총 200여명으로,
    이들은 해외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직원들에게
    한국 문화를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대한항공은
    아시아와 러시아, 독립국가연합(CIS)지역 젊은 이들의
    한국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아시안 온-에어], [러시안 온-에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우리의 아름다운 문화를 세계에 알려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