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업고등학교 2천만원 지원한림대성심병원과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의료 봉사도


  •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가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석유공사는 30일 울산공업고등학교에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한림대성심병원과 함께 용인지사 인근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합동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석유공사 김중현 부사장은 30일
    공사 자매결연 1사1고인 울산공업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공사는 특성화고 지원확대 및 사회적 책임 제고를 위해
    지난 2006년 11월29일 울산공고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후
    매년 2,000만원의장학금을 지원해왔다.

    현재까지 모두 1억6,000만원을 울산공고에 지원했다.

    또한 이날 공사는 한림대성심병원과 함께
    용인지사의 인근지역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70여명을 대상으로
    혈당, 혈압, 체지방분석, 골밀도, 심전도, 복부초음파 등 건강검진 및 의료상담을 제공하며
    합동 의료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이번에 공사가 추진하는 의료봉사활동은
    지난 5월28일 한림대성심병원과 체결한 의료 봉사협약의 일환이다.
     
    앞서 지난 6월26일에는
    평택지사 인근 서부노인복지관 독거노인 60여명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석유공사는 그동안
    Sunshine(소외계층 지원),
    Happy Together(지역사회 공헌),
    KNOC Family(해외 사회공헌),
    Dream Future(학술문화 진흥)사업 등
    4대 핵심영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