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이웃 150가구에 쌀 전달
  • ▲ ▲ 최대호 안양시장(왼쪽)과 한국석유공사 김중현 부사장(오른쪽)이 사랑의 쌀 나눔전달식을 하고있다.
    ▲ ▲ 최대호 안양시장(왼쪽)과 한국석유공사 김중현 부사장(오른쪽)이 사랑의 쌀 나눔전달식을 하고있다.


    <한국석유공사>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오는 17일까지 본·지사 인근지역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와 [한가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석유공사 김중현 부사장은 13일 안양시청을 방문해
    본사(안양 소재) 인근지역 소외이웃 150가구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 기간 전달된 사랑의 쌀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사와 자매결연을 맺은 서산동부시장(지사는 해당지역 전통시장) 등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구매했고,
    지사에서는 해당지역 소외이웃을 선정해 자체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공사는
    본사 봉사팀(26개) 및 지사(10개)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기관,
    장애우 복지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봉사활동 및 위로물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석유공사는
    Sunshine(소외계층 지원),
    Happy Together(지역사회 공헌),
    Dream Future(학술문화 진흥),
    KNOC Family(해외 사회공헌)사업 등
    4대 핵심영역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