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임직원과 가족 80여 명과 도자기 체험·고구마 수확 등 진행



현대홈쇼핑은 
협력업체와의 상생실천 일환으로
지난 3일 협력사 임직원과 가족 80여 명과 함께 
문화체험 여행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협력사 임직원들에게 
편안하고 유익한 힐링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친밀감 증대를 위해 마련된 행사로
경기도 이천에서 도자기 제작과 
고구마 수확 등의 일정을 가졌다. 

3일 오전 서울 천호동 현대홈쇼핑 본사에서 출발해 
경기도 이천으로 이동한 일행들은 ´여명요 도자기센터´를 방문해
직접 도자기를 제작했다. 

점심으로 이천 쌀밥 정식을 먹고,
오후에는 고구마 수확 체험을 진행했다. 

제작한 도자기와 수확한 고구마를 집으로 가지고 갔고,
현대홈쇼핑이 마련한 특별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협력사 임직원들과의 스킨십 강화를 위해
다양한 상생 방안들을 실행하고 있다. 

이번 가족동반 문화체험 여행뿐 아니라
[상생 아카데미]를 만들어
사이버 교육 및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하며, 
현대홈쇼핑 MD, PD가 매주 [상생 포럼]을 주최해
홈쇼핑 판매에 관한 궁금증과 전반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지친 일상을 벗어나 협력사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도자기 체험과 고구마 수확 등을 하며 
유쾌한 시간을 함께 했다.

계속해서 협력업체와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실천할 계획이다."

   - 이경렬 현대홈쇼핑 경영전략팀장



[사진제공=현대홈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