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테일 게이트 시스템]신규적용 … "자동 오픈" 국내 최초 중형차에 9에어백 시스템까지
  • ▲ ⓒ현대차
    ▲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스마트 기능 및 안전성을 강화시킨
    [i40 2014]를 5일부터 시판한다.

     

    특이점은 [i40 2014 왜건]모델에
    국내 주차 공간 특성에 맞게 최적화된
    [스마트 테일 게이트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다.
     
    이 시스템은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차량 후면 1m 범위 안에서 3초간 대기할 경우,
    자동으로 테일 게이트가 열리게 해준다.

     

  • ▲ 자동으로 테일 게이트가 열리는 모습 ⓒ현대차
    ▲ 자동으로 테일 게이트가 열리는 모습 ⓒ현대차

     

    이와 더불어 왜건 모델에는
    버튼 하나로 뒷좌석 시트를 접을 수 있는 [리모트 시트폴딩 시스템]을 신규 적용,
    탑승자가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 트림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통한 원격시동은 물론
    주차위치확인, 원격 도어개폐 등이 가능하도록
    텔레메틱스 서비스인 [블루링크]도 적용했다.
     
    여기에 후석 사이드 에어백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
    국내 중형차 중 유일하게 9에어백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우수한 안전성을 확보했다.
     
    [i40 2014]의 가격은
    왜건 모델의 경우 ▲PYL 2,715만원 ▲D-spec 3,025만원,
    세단은 ▲PYL 2,615만원 ▲D-spec 2,945만원이다.
    디젤모델은 170만원이 추가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