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심 생활권 삼산권역 중소형 신규공급 2006년 이후 처음
  • ▲ 울산센트럴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 울산센트럴자이 조감도. 사진=GS건설


     
    GS건설이 울산지역에
    중소형 위주의 실속형 오피스텔 및 아파트를 분양한다.

     

    4일 GS건설에 따르면
    오는 8일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권역에 들어설
    울산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들어간다.

     

    울산시 남구 달동
    현대백화점 인근에 들어서는 [울산센트럴자이]는
    [전용면적 76~108㎡] 규모의 아파트 288세대,
    [전용면적 33㎡] 규모의 오피스텔 126실 등 총 414세대로 구성된다.

     

    센트럴자이가 들어서는 남구 삼산권역은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이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최중심 생활권이며,
    뉴코아아울렛, 이마트, 롯데마트, 농수산물 도매시장 등
    대형 유통시설 밀집지역이다.

     

    또 단지에 인접해 울산의 허브인 삼산로와 번영로가 교차하며,
    이를 통해 울산 어디든 통학, 통근이 가능하다.
    또 인근 울산IC, 문수IC 등을 통해 광역이동도 편리하다.

     

    특히 단지 내부는 실용성에 초점을 뒀다.

     

    최근 아파트 시장 트렌드에 맞게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주택형 비중을 대폭 늘렸으며,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평면 타입으로 구성했다.

     

    게다가 LED전등을 사용해 효율성 및 관리비 절감은 물론,
    넉넉한 수납공간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등 특화된 상품 구성력으로
    다른 아파트와 차별화를 뒀다.

     

    아울러 [러브하우스]로 익숙한 <양진석> 건축가가 직접
    울산센트럴자이 외관 설계에 참여해
    유럽풍의 고급스러운 테라스형 상가를 계획하기도 했다.

     

    GS건설 관계자의 설명이다.

    "남구 삼산권역에서 중소형 아파트 신규공급은
    2006년 이후 처음인 만큼 희소성 가치가 매우 높다.

    "최근 무거위브자이로
    기술력과 품질력을 검증 받은 자이 브랜드 APT로
    기존 APT 거주자 및 신규 APT 구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수요자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한편, [울산센트럴자이]는
    오는 14일 1, 2순위를 시작으로,
    15일에 3순위 청약을 접수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달동 1253-6번지로,
    목화예식장 옆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