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4,000㎥급 2척, 척당 7,900만달러
  • ▲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LPG선.ⓒ현대중공업
    ▲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LPG선.ⓒ현대중공업

     

     

    [현대중공업]이 올 수주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12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최근 [초대형가스운반선(VLGC)] 2척을 추가 수주했다.

     

    발주처는 스위스 선사인 [지오가스]이며
    선박 크기는 8만4,000㎥급 2척이다.

    친환경 선형으로 건조되며 척당 가격은
    7,900만달러 수준이다.

     

    이번 수주로 현대중공업은
    올해 총 214억달러를 수주,
    목표인 238억달러의 약 90%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