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4,000㎥급 2척, 척당 7,900만달러
-
[현대중공업]이 올 수주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12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최근 [초대형가스운반선(VLGC)] 2척을 추가 수주했다.발주처는 스위스 선사인 [지오가스]이며
선박 크기는 8만4,000㎥급 2척이다.친환경 선형으로 건조되며 척당 가격은
7,900만달러 수준이다.이번 수주로 현대중공업은
올해 총 214억달러를 수주,
목표인 238억달러의 약 90%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