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톤급 굴삭기, 백호로더 등 복구장비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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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이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14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필리핀 구호성금 20만달러를 전달했다.또 21톤급 굴삭기 1대,
백호로더 1대 등
복구 장비와 운용인력도 함께 지원했다.현대중공업 이재성 사장의 말이다.
"태풍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다.조속히 이번 사태가 수습돼
피해자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