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서울에서 열린다.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물 관련 재해 예방],
[댐의 안전],
[하천 관리방안] 등의 주제로 토론한다.
<세계 물포럼 행사> 등을 통한 협력방안도 논의한다.
국토교통부 손병석 수자원정책국장을 수석대표로 16명,
국토교통성 가토 히사요시 차장을 수석대표로 8명이
각각 참석한다.
일본측에 시화호 조력발전소, 경인아라뱃길 등
"양국은 기술협력회의가 거듭될수록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많은 정보교환과 기술발전을 이뤄왔으며,특히 최근에는 슈퍼 태풍 등 이상기후에 따른 재해 예방 분야에 대한기술교류가 증가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
향후 양국간의 하천분야에 대한 기술교류와 협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