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4만5천부 이상 판매
  • ▲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의 경영에세이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 대만어판 표지.ⓒ한미글로벌
    ▲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의 경영에세이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 대만어판 표지.ⓒ한미글로벌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의 경영에세이가
    대만에서 번역 출간됐다.

     

    21일 한미글로벌에 따르면
    대만 출판그룹 [평화국제출판사]가 번역 출간한
    김종훈 회장의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가
    대만과 홍콩에서 판매 중이다.

     

    이 책은
    김 회장이 즐겁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 운동인 [GWP(Great Work Place)] 개념을
    한미글로벌 경영에 도입,
    [직장인의 천국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 과정을 담고 있다.

     

    특히 [꿈의 직장]을 만들기 위한
    구성원 중심의 경영정책이 눈길을 끈다.

     

    전 직원이 회사 주식을 소유한 종업원지주제,
    창의적 사고 증진을 위한 2개월 유급휴가제 등이 담겨있다.

     

    국내에서는 2010년 11월 출간돼 4만5,000부 이상 판매됐다.

     

    인세수익금은 전액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에 기부돼
    장애인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김종훈 회장의 설명이다.

     

    "한미글로벌이 추구하는
    [직장인의 천국]이란
    궁극적으로 직장에 만족한 직원들이
    최고의 성과를 내고
    주주가치 역시 자동적으로 창출되는
    선순환의 지속 가능한 경영 매커니즘이다.

     

    이번 번역 출간을 계기로
    한미글로벌의 경영문화를
    대만과 홍콩 등에 알리게 돼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