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컬러·독창적 그래픽 패턴으로 중성적 매력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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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폴앤조가 선보인 2013-14F/W 패션쇼에서 런웨이를 걷는 모델들과 착장한 퍼 아이템.
    ▲ 폴앤조가 선보인 2013-14F/W 패션쇼에서 런웨이를 걷는 모델들과 착장한 퍼 아이템.

     

    프랑스 브랜드 폴앤조(PAUL&JOE)
    2013-14F/W 런웨이에서
    자유로운 믹스매치가 돋보이는
    퍼 아이템을 선보였다.

    런웨이를 화려하게 수놓은 폴앤조의 퍼 아이템은
    모피 전문 브랜드인 스프렁 프레르(Sprung Freres)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완성됐다.

    폴앤조의 컬렉션을 위해 스프렁 프레르는
    다양한 컬러와 독창적인 그래픽 패턴,
    현대적인 커팅과 함께 리버서블 양털 가죽과 같은
    다양한 소재를 활용했다.

    특히 이번 런웨이에서는
    세련된 꽃무늬 자카드의 오리엔탈 드레스나
    프린트를 함께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중성적인 매력의 폴앤조를 더욱 부각시켰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폴앤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소피 미쉘리(Sophie Mechaly)와
    스프렁 프레르의 디자이너 발렌타인 뒤프루(Valentine Dufour)가
    첫 만남에서부터 서로의 작업에 매력을 느껴
    마술처럼 순조롭게 진행됐다.

    3세대에 걸쳐 전해내려 온
    모피에 대한 스프렁 프레르의 노하우와
    소피 미쉘리의 재능이 더해져
    두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완성도 높게 어우러진 결과물이다.”


       - 폴앤조 관계자


    사진제공 = 폴앤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