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5만불 매출 올려 단일매장으론 최고 기록

  • ▲ 후아유가 지난 11월 28일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하며 자체 최고일 매출을 달성했다.
    ▲ 후아유가 지난 11월 28일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하며 자체 최고일 매출을 달성했다.



    이랜드가
    운영하는 브랜드 후아유(WHO.A.U)가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에
    자체 최고일 매출을 달성하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

    2일 이랜드리테일에 따르면,
    지난 11월 28일 미국 후아유 매장에서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할인행사를 진행했으며 
    하루에만 15만 불의 매출을 올려
    미국 진출 후 단일 매장으로는 자체 최고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뉴욕 34번가에 위치한
    후아유 매장앞에서는 오픈 1시간 전부터
    고객들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으며,
    고객들은 최소 1시간 이상씩
    매장 밖에서 기다린 후 들어섰다.

    한편 이랜드는
    지난 2007년 미국에
    캐주얼 SPA 브랜드 후아유를 진출 시켰으며,
    현재 3개(34번가, STF, GSP)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