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3층, 21실 규모 다목적 기숙사
  • ▲ 봉태열 부영그룹 고문(왼쪽)이 황호진 전라북도교육청 부교육감에게 우정학사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부영그룹
    ▲ 봉태열 부영그룹 고문(왼쪽)이 황호진 전라북도교육청 부교육감에게 우정학사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부영그룹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자신의 [아호]를 딴 기숙사를
    전북 익산의 한 고등학교에 기부했다.

     

    17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날 전북 익산 이리여자고등학교에서
    다목적 기숙사 [우정학사] 준공·기증 행사가 열렸다.

     

    이 기숙사는 이중근 회장의 아호인
    [우정(宇庭)]에서 이름을 붙였으며,
    연면적 999.42㎡, 지상 3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4인용 기숙사 21실과 자율학습실, 편의시설 등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