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앤드주얼리로 마케팅 강화…분야별 전문 경영진도 구축
  • ▲ 에이피엠모나코 제공
    ▲ 에이피엠모나코 제공


    모나코의 프리미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에이피엠 모나코(apm MONACO)]가
    한국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패션 주얼리 시장에 진출했다고 18일 밝혔다. 

    에이피엠 모나코 코리아(대표이사 김원숙)는
    국내 영업 및 본격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위한
    분야별 전문 경영진을 구성했다.

    에이피엠 모나코는
    모나코의 시크함과 남부 프랑스의
    평화로운 지중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섬세하고 화려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실버와 9캐럿 골드 소재의 합리적인 가격대 제품부터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루비 등 천연 보석의
    프리미엄 제품까지 폭넓은 라인을 갖추고 있다.

    특히 트렌디함와 자유로움에 초점을 맞춰
    매월 테마에 맞는 독창적인 컬렉션을
    발표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 모든 컬렉션은 
    1년간 한시적으로만 판매되는 리미티드 디자인이다.

    에이피엠 모나코는 일반적인 본딩 방식의 액세서리 공법이 아닌
    [마이크로 파베 세팅(Micro pave setting)]의
    하이 앤드 주얼리 제조 기법으로
    100% 핸드 메이드를 지향한다.

    “국내 패션 주얼리 시장은
    매우 역동적이고 도전적인 시장이다.
    성공적인 에이피엠 모나코 코리아 공식 출범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온 만큼 기대가 크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스타일의 주얼리를 통해
    에이피엠 모나코만의 새로운 트렌드로
    패션 주얼리 시장을 이끄는데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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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피엠 모나코 코리아의 김원숙 대표


    한편 에이피엠 모나코는
    1982년 모나코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전세계 46개국에 진출,
    8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또 30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