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위한 소액보험사업 지속 추진6년간 8만건, 274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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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소금융 사업구조. ⓒ미소금융중앙재단 홈페이지 캡쳐
    ▲ 미소금융 사업구조. ⓒ미소금융중앙재단 홈페이지 캡쳐

     

    [미소금융중앙재단]이
    경제적 기반이 취약한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소액보험 가입을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도 추진하며
    따뜻한 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소액보험 가입 지원 사업은
    17개 광역자치단체와 연계해
    한부모 가정과 다문화 가정의
    12세 이하 빈곤아동 5,333명 및 그 부양자 4,317명 등
    총 9,650명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자 추천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통해
    공정하게 받았다.

     

    소액보험계약 체결 및 지원을 담당하는 복지사업자에는
    교보생명, 동부화재, 롯데손보, 메리츠화재,
    삼성생명, 삼성화재, 신한생명, 한화생명,
    한화손보, 현대해상, LIG손보 등
    11개 기관이 선정됐다.

     

    지원금액은 약 38억원이다.

     

    보장내용은
    피보험자인 수혜아동의
    상해·질병으로 인한 입원급여금,
    상해로 인한 후유장해보험금,
    미래설계자금 등과
    부양자 사망시 빈곤아동에 대한
    부양자 사망 및 후유장해보험금이 포함됐다.

     

    재단은
    2008년부터 2013년 현재까지
    총 8만716건, 273억7,000만원의 각종 소액보험을
    저소득 계층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지원하고 있다.

     

    미소금융중앙재단은
    지속적으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저소득층을 위한 보험상품개발,
    수혜대상자 발굴 및 추천에 힘쓸 것이다.


       - 미소금융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