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사랑 자매결연운동] 1,327곳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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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증권이 기업단체부문에서
    [도시-어촌 교류상]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어촌계부문에는 여수시 화태어촌계가 차지했다.

    <수협중앙회(회장 이종구)는 20일 수협중앙회에서
    [올해의 도시-어촌교류상 시상식]을 갖고,
    국무총리상 2곳과 해양수산부장관상 9곳, 수협중앙회장상 8곳 등 
    19개의 기업과 단체, 개인에게 상을 수여했다.

     




  • 해양수산부 장관상 기업·단체부문에는
    [전기안전공사 군산지부],
    [삼성카드 가맹점지역총괄],
    [한국예탁결재원]이,
    어촌계부문
    [남해군수협의 와현어촌계]와
    [보령수협의 삽시도어촌계]가,
    인부문에는
    [인천항보안공사 <이재순> 반장]과
    [부경대학교 <송정헌> 학과장]이 각각 수상했다.

     

    "2,000여개의 어촌계가 형성돼 있지만
    어려움을 겪는 어촌계가 많다. 

    기업과 단체에서
    어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활동을 한다면 
    큰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다.

    어촌사랑자매결연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 

      
    - 이종구 수협 회장


    수협중앙회는 2005년부터
    어촌에 생기를 불어 넣기위해
    도시-어촌 상생프로그램인
    [어촌사랑 자매결연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첫 해 214건을 시작으로
    현재 1,327곳의 기업, 단체 등이 
    [도시-어촌 교류]를 몸소 실천 중이다.

     

    [사진출처=수협중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