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80명 일자리 창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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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시장 유한식)가 지난해 총 59개 기업을 유치했다.
세종시는 수도권에서 55개, 비수도권에서 4개 기업을 유치해
6,380명의 일자리 창출효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수도권 규제 완화 등 여건악화에도 불구하고
[세종시의 미래 투자가치]에 대한 인정과, 투자유치 노력의 결과이다.
세종시는 기존의 기업유치 방식을 탈피,
민간자본을 활용한 실수요자 개발방식의
[맞춤형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전략으로 기업유치 성과를 거뒀다.“미래산단과 첨단산단 등 2개 민간산단 입주기업이
안정적으로 들어서도록 지원하고,
명학산단 조기분양을 위해 노력하겠다.
30대 그룹 대상의 투자유치 활동을 강화해
자족기능 확충과 균형발전에 노력하겠다.”-유한식 세종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