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CCTV와 방송 발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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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16일부터 2박 3일간창조경제의 핵심산업 중 하나인콘텐츠와 선플 한류 확산을 위해중국을 방문한다.15일 방통위에 따르면이경재 위원장은중국 방송 규제기관인[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의 <차이푸차오> 총국장과[중국중앙텔레비전(CCTV)] <후잔판> 회장을 만나방송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진다.특히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과[라디오 및 텔레비전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양국이 상호간 콘텐츠 교류를 적극 확대할 것을 제안해,한류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아울러 지난 해 12월우리나라에서 만남을 가진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의 루웨이 주임(장관급)을 다시 만나양 기관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선플운동본부가 주최하는중국 쓰촨성 대지진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한선플 추모집 및 청소년 문화센터 건립 기금 전달식에 참석,선플 운동 등 인터넷 문화 개선을 위한방통위 정책을 전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