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박물관에 기증 유도하고 입주 적극 홍보 예정
  • ▲ 노희찬 섬산련 회장(왼쪽)과 김범일 대구시장이 협약서를 교환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섬산련 제공
    ▲ 노희찬 섬산련 회장(왼쪽)과 김범일 대구시장이 협약서를 교환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섬산련 제공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대구시와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이하 DTC) 건립과 운영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섬산련은
    섬유패션단체 및 업체에서 소장하고 있는
    희귀한 섬유관련 유물이나 자료를
    섬유박물관에 기증토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 비즈니스 센터 업무 시설에
    기업체, 무역업체, 연구소 등 입주(임대)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선다.

    현 공정률은 60% 수준으로 내년 1월 준공 예정인 DTC는
    섬유산업의 문화 비즈니스와 글로벌 마케팅이
    집적화된 융합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