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기술 4건, 녹색기술 2건 신규 인증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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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글로벌 사업수행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중장기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술연구소를 연구개발본부로 확대·개편했다.또 지난해에는
중장기 연구개발 로드맵을 수립,
글로벌 수준의 원천기술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그 결과 [중금속 오염토양 복원 신기술],
[인텔리전트 멀티 그라우팅 시스템],
[하천 생태계 복원 신기술] 등 3건의 신기술과
[생활용수 절감 기술],
[초적환기 제어기술] 등 2건의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현대건설은 현재
신기술 8건, 녹색기술 3건을 비롯해
국내특허 249건을 보유 중이다.올해에는 신기술 4건과 녹색기술 2건 신규 인증을 목표하고 있다.
한편, 현대건설은
건물의 그린스마트(Green+Smart) 기능을 통합한
[그린스마트 실증연구시설]을
용인시 마북동 연구개발본부 내에 건립 중이며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