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기술 4건, 녹색기술 2건 신규 인증 목표
  • ▲ 그린스마트 실증연구시설 조감도.ⓒ현대건설
    ▲ 그린스마트 실증연구시설 조감도.ⓒ현대건설

     

    [현대건설]이
    글로벌 사업수행 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3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중장기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술연구소를 연구개발본부로 확대·개편했다.

     

    또 지난해에는
    중장기 연구개발 로드맵을 수립,
    글로벌 수준의 원천기술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과 [중금속 오염토양 복원 신기술],
    [인텔리전트 멀티 그라우팅 시스템],
    [하천 생태계 복원 신기술] 등 3건의 신기술과
    [생활용수 절감 기술],
    [초적환기 제어기술] 등 2건의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현대건설은 현재
    신기술 8건, 녹색기술 3건을 비롯해
    국내특허 249건을 보유 중이다.

     

    올해에는 신기술 4건과 녹색기술 2건 신규 인증을 목표하고 있다.

     

    한편, 현대건설은
    건물의 그린스마트(Green+Smart) 기능을 통합한
    [그린스마트 실증연구시설]을
    용인시 마북동 연구개발본부 내에 건립 중이며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