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수출하는 프로바이오틱스 물량의 90% 생산
[이중코팅 기술] 美·中·日·유럽 등 전 세계에서 인정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기능식품의 소비가
꾸준이 늘고 있는 가운데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시장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식약처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총생산액 기준 
프로바이오틱스는 
전년 대비 2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건강기능식품 총 생산액 상위 5개 제품 중
가장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 같은 건강기능식품의 
새로운 흐름의 중심에는
이중코팅 기술로 
국내 및 해외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을
선도 중인 (주)쎌바이오텍(대표 정명준)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쎌바이오텍은 
지난 1995년 설립된 업체로 
현재까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으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해외로 수출하는
프로바이오틱스 물량의 90%를 생산 중이며,
유산균 종주국인 유럽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 
전세계 30여 개국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산균 종균 개발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가능한 
원스탑 생산체계를 구축했으며,

전 세계 5대 메이커에 꼽힐 정도로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탄탄한 
시장지배력을 갖추고 있다."

   - 쎌바이오텍 관계자 


쎌바이오텍이 내세우는
자체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듀오락(DUOLAC)]은 
장 건강을 활성화하고,
설사나 변비 완화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제품이다. 

특히 
쎌바이오텍은 
프로바이오틱스가 체내에 잘 흡수될 수 있도록 
자체 개발한 이중코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기술은 이미 국내 및 유럽, 일본에서 
특허를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프로바이오틱스가 
우리 몸 속으로 들어와 
위산에 견디고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 
정착할 수 있는 장내 
도달·정착률을 높였다. 

또한 
향신료가 많은 음식을 먹는 한국인의 장은
좋은 유산균이 살기 불리한 환경이라는 점을 감안해
쎌바이오텍의 [한국형 프로바이오틱스]는 
한국인의 장에서 효과를 최대화 할 수 있도록
맞춤 설계된 제품이다. 

"쎌바이오텍은 
자체 브랜드 [듀오락(DUOLAC)] 
매출 비중이 점차 확대되면서,
지난 6년 동안 꾸준히 
연평균 15%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17% 정도의 성장률을 보였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앞으로도 건강보조식품에서 
치료 및 예방으로 사용 범위가 확대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쎌바이오텍의 성장세도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쎌바이오텍 경영기획실 정현석 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