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6층 규모·워크베이 22개로 1일 최대 60대 차량 정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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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 남부지역의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확충에 나섰다.BMW 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한독 모터스가서울시 서초구 효령로에 서비스 센터를 신설했다고 밝혔다.BMW 서초 중앙 서비스 센터는 연면적 3,948.48㎡(약1,194평)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다.이 센터는 총 22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일일 최대 60대의 BMW 차량 정비가 가능하며,판금 및 도장 시스템을 보유해 일반수리와 함께 사고수리 서비스도 제공한다.아울러 1층에는 상담 및 고객대기실이 마련돼 있으며2층~5층까지는 자동차 바디, 페인트, 일반정비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현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BMW 서초 서비스 센터와는 약 300미터 내외,도보 5분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경부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에 인접해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 남부지역의 접근성이 뛰어나다.한편 BMW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2월 14일까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캠페인 기간 동안 방문 고객에게 무상점검 서비스를,부품 및 공임·타이어를 20%씩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입고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서초 중앙 서비스 센터를 통해 전국에 39개의 BMW 서비스 센터 네트워크가 구축되었으며,올해 말까지 총 19개(MINI 포함)의 서비스 센터가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올해도 고객 편의를 위해 서비스 센터를 추가 신설하는 동시에각 센터의 서비스 수준을 더욱 높이도록 노력하겠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