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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정보유출 해당 카드3사에
[공익 및 복지],
[교육] 목적의 신규 카드 발급은
허용키로 했다.
기존 회원의 경우
[카드 재발급],
[다른 카드 발급],
[부가 혜택 이용] 역시 가능하다.
단, 이들 카드사의 [기프트카드] 판매는 중지된다.
5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에 따르면
KB국민·롯데·NH농협카드에
이 같은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금융당국은 최근
금융사의 TM영업(텔레마케팅) 중지 조치를 내렸다가
거센 반발로 후퇴하는 등 혼선을 빚자
영업정지의 경우 고객 불편이 없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이들 3사 카드를 학생증으로 사용하는
서울대 등에 올해 입학한 학생들은
영업 정지와 상관없이 신규 발급 받을 수 있다.
육아비를 지원하는 [아이사랑 카드],
[군인 카드],
[공무원 연금 카드],
[국민연금증 카드],
[복지재단 카드] 등은 새로 발급받을 수 있다.
<국민카드>는
[내고장 사랑카드],
[국방멤버쉽카드],
[KB국민 아이사랑카드],
<롯데카드>는
[공무원연금 롯데포인트 플러스카드],
[한국새생명복지재단],
[대한적십자사 Give1004 롯데카드],
[롯데 부산 후불 어르신교통카드]의 신규 발급이
허용될 예정이다.
<농협카드>의 경우
[국민연금증 카드],
[비씨 공무원연금카드],
[비씨 경기아이플러스카드],
[내일 배움카드],
[알뜰주유 적립형 카드],
[비씨 아이 즐거운 카드],
[하나로카드]의 신규 발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