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드레스'를 만든 국보 축제 1호의 디자이너인 제니퍼웨딩의 목은정 대표가 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 참석했다. 목은정 대표와 나란히 선 미국의 원로배우 샤론 패럴(Sharon farrell)은 목은정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한 드레스를 입었다. 그의 드레스 콘셉트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의 의상을 그대로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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