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의 목은정 대표가 자신이 직접 제작한 드레스를 입은 미국의 원로배우 샤론 패럴(Sharon farrell)과 나란히 서있다. ⓒ뉴데일리 DB
    ▲ 한국의 목은정 대표가 자신이 직접 제작한 드레스를 입은 미국의 원로배우 샤론 패럴(Sharon farrell)과 나란히 서있다. ⓒ뉴데일리 DB

     

    '한복 드레스'를 만든 국보 축제 1호의 디자이너인 제니퍼웨딩의 목은정 대표가 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LA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에 참석했다.

    목은정 대표와 나란히 선 미국의 원로배우 샤론 패럴(Sharon farrell)은 목은정 디자이너가 직접 제작한 드레스를 입었다. 그의 드레스 콘셉트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의 의상을 그대로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