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114㎡ 총 603가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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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이달 중 서울 마곡지구에 '마곡 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6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5층, 8개동, 전용 59~114㎡, 총 60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총 316가구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집안 내부의 에너지 관리를 할 수 있는 HAS(Hillstate Smart App)와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을 확인 할 수 있는 HEMS(Hillstate Energy Management System)이 적용된다.
전용 59·114㎡는 환기와 채광이 잘되는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으며 디딤돌과 현관 등에 특화 아이템도 설치된다. 특히 생활 소음 방지를 위한 층상배관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입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실내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장과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남녀 독서실과 도서관, 입주민의 반상회나 세미나 등을 할 수 있는 멀티룸 등이 조성된다.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과 지하철 5호선 송정역·마곡역이 가까워 여의도와 강남 등 도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공항초, 마곡초(2015년 3월 개교 예정)도 통학거리에 있다.
조합원 동·호수와 일반분양 동·호수를 분리, 일반분양임에도 로열층이 다수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방화동 217-88번지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15년 12월 예정이다.[사진제공 = 현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