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7하이브리드 700h vs 올 뉴 모닝 실연비 대결' 우승 차종 예측 이벤트
10~19일 공식 페이스북 통해 설문조사 및 참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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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차

    기아자동차의 'K7 하이브리드 700h'와 '올 뉴 모닝'이 연비대결을 펼친다.

     

    기아차는 10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K7하이브리드 700h vs 올 뉴 모닝 실연비 대결'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객들은 최종 우승 차량을 예측하고, 실연비 테스트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K7 하이브리드 700h'와 '올 뉴 모닝(가솔린 자동 4단 기준)'의 복합연비는 각각 16.0km, 15.2km/ℓ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효율 연비를 갖춘 준대형 하이브리드 K7 하이브리드 700h와 경차 모닝의 가치를 고객들에게 보다 신선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보여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두 차종의 실연비 테스트가 궁금한 고객들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www.facebook.com/kia.co.kr)를 통해 예측 설문조사 및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기아차는 이벤트 참여 고객 중 2명을 테스트 참가자로 선정하고, 이들과 함께 3월 말에 도심과 고속도로에서 두 차종을 번갈아 주행하며 평균연비를 내보는 실험을 하게 된다.
     
    그 외의 이벤트 참여 고객들은 31일 최종 우승 차량의 실연비를 확인할 수 있다. 기아차는 실연비 테스트 결과를 맞춘 54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 유류상품권(1명), 고급 백팩(3명) 및 스타벅스 상품권(50명)을 증정한다. 테스트 참가자 2명에게는 각 2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