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은지가 황신혜 딸 이진이의 런웨이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신혜 언니 딸 이진이 오프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진이는 지난 23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4 F/W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박윤희 패션쇼에 모델로 섰다. 사진 속 이진이는 도도한 눈빛을 한 채 우월한 각선미를 뽐내며 당당한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황신혜 딸로 유명한 이진이(본명 박지영)는 엄마 못지 않은 미모와 큰 키, 늘씬한 몸매 등을 자랑한다. 최근에는 신인그룹 로열 파이럿츠의 신곡 '드로잉 더 라인'(Drawing The Line)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황신혜 딸 이진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신혜 딸 이진이 표정부터 모델 포스", "황신혜 흐뭇하겠다", "황신혜 딸 이진이 엄마 우월한 유전자 물려받은 듯", "이진이 묘한 매력있어", "황신혜 딸 이진이 엄마와 다른 듯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신혜 딸 이진이, 사진=박은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