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감할인·적립 동시… '더블 혜택' 제공4월 한달 최대 50% 차감할인, 10배 혜택 쿠폰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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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C카드는 첫 돌을 맞이한 'Oh! point(오!포인트)'가 600만 회원 가입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보통 포인트 결제(차감할인)시 적립은 안 되는 경우가 많지만 오!포인트는 '차감할인과 적립'을 동시에 제공하는 일명 '더블 혜택'을 제공하며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통신사 포인트와 제휴를 통해 KT의 올레클럽 '별' 을 오!포인트로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역시 매력적이다.

    생활 전반에 걸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1년 만에 쇼핑업종부터 외식·문화업종까지 80여개 브랜드 3만여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1일에는 현대오일뱅크와 리터당 100원 차감할인 조건의 통합 제휴 멤버십카드 발급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비씨카드는 오!포인트 출시 1주년을 맞아 4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 행사 가맹점 매장에서 오!포인트 사용 시 최대 50% 차감할인(아웃백, 탐앤탐스, 브레댄코)과 사용포인트의 50%를 재적립(교보문고, 핫트랙스, 카페드롭탑) 해준다.

    이와 함께 롯데월드, CGV, AK몰, 11번가, 스카이 T쇼핑 등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10배 혜택 쿠폰 증정(포인트 구매)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BC카드 김수화 상무는 "오!포인트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혜택과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제공함으로써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