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 건설 효과 주민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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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영균 LH 서울지역본부장(왼쪽 네 번째)과 박두용 LH 행복주택추진단장(왼쪽 다섯 번째)이 31일 서울 마포구 중동에서 열린 서울가좌 현장사업단 현판식에서 공동시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LH
행복주택 첫 착공 지구인 가좌지구의 현장사업단이 31일 조기 발족했다.3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이날 서울 마포구 중동에서 LH,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가좌 현장사업단 현판식이 열렸다.LH는 공사 착공준비와 품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현장사업단을 일찍 개소했다고 설명했다.가좌지구 현장사업단은 착공 준비는 물론 행복주택에 대해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함으로써 행복주택 건설로 인한 긍정적 효과를 알릴 계획이다.이상후 LH 주거복지본부장은 "현장사업단장을 전 직원을 상대로 한 공모 심사로 선발하는 등 첫 착공 지구의 성공적 사업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